[1] "프리킥의 마술사" 안드레 산토스
이 름: 안드레 산토스 (Andre Luiz Alves Santos)
생년월일: 1972년 11월 16일
소속팀: 은퇴
국 적: 브라질
키: 172cm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K리그소속팀: 안양LG 2000 ~ 2002
수 상: K리그 시즌 베스트 일레븐 (2000, 2002)
2000년 브라질 축구팀 마릴리아에서 안양LG치타스로 이적하여 K리그를 떠난 2003년까지 3년간 큰 족적을 남긴 외국인 선수이다. 안드레는 K-리그 첫 데뷔전에서 골을 터트리며 크게 주목 받았는데 비록 172Cm에 단신이었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정확하고 깔끔한 패싱력을 선보였고 또한 팀의 프리킥, 코너킥 등을 도맡았는데 적중률이 좋아 팬들로부터 큰사랑을 받았고 프리킥의 마술사라고 불리었다. 그가 안양팬들에게 큰사랑을 받게된 계기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2000년 4월 9일 수원종합경기장에서 벌어졌던 수원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부터였다. 당시 K리그에 데뷔한지 얼마 안된 안드레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뛰어난 활약을 펼쳐 데뷔 첫해인 2000년 K리그 도움왕에 올랐으며 그해 소속팀 안양LG의 리그 우승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출처: K리그 홈페이지 선수검색)
수퍼컵 MVP를 수상한 안드레
2000년 K리그 올스타전 멤버로 선발 된 안드레
앳된 이영표선수와 현FC서울 최용수 감독의 젊은시절 모습이 이채롭다 ^^;
" 카포에라 세레머니 "
" 골을 넣고 환호하는 안드레 "
※ 국산 축구 메이커인 키카의 축구화를 애용하는 몇 안되는 선수 중에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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