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야 할 사람 유형 10가지 1. “이메일”, “편지”를 보내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 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 과 만나라.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3.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다. 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5.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이다. 6.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다. 7.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이다. 8.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에게는 항상 배.. 더보기 K리그의 탄생. (5부. 슈퍼리그의 실패) K리그의 탄생. (5부. 슈퍼리그의 실패) 80년대 들어서 몰락으로 접어드는 듯 보였던 한국 축구가 가뿐하게 월드컵 본선 티켓을 연속으로 잡아채는 모습에 라이벌 국가들은 기겁을 합니다. 한국 스스로 주장하듯 그 해답이 프로리그 출범에서 있다고 판단한 이들 국가들은 수차례 첩보원들을 파견해 한국의 상황을 훑게 됩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 ‘배울 점이 없다!’ 축구를 살려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 속에 탄생한 슈퍼리그는 당연히 대박이었습니다. 첫 12경기에서 평균 유료관중 2만8천명이 입장합니다. 예상을 비웃으며 최고 인기를 누리던 프로야구마저 원펀치로 제압했습니다. 리그 출범을 앞두고 이수환 리그준비위원장이 KBO에 연락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야구와 축구가 일정이 겹치는 날이 있느니 신생 축구리그를 위해 .. 더보기 K리그의 탄생. (4부. 코리안리그) K리그의 탄생. (4부. 코리안리그) 이웅평 대위의 미그19기가 날아와 전국을 잠시 전시상태에 몰아넣은 1983년 2월. 정부 관계자 둘이 롯데호텔 34호 밀실로 축구협회 회장 최순영, 부회장 장근영, 이원홍 KBS 사장을 호출합니다. 그리고 불과 며칠 뒤 축협 임원들도 전혀 들은 바 없던 ‘슈퍼리그’의 출범이 발표됩니다. 실업과 프로가 어우러진 명실상부한 한국 최강의 축구리그. 축협은 공식적으로 K리그의 시작을 이 슈퍼리그로 놓고 있으며 팬들 역시 의심의 여지를 두지 않습니다. 우리 K리그의 성격은 아마와 프로를 어울러, 지역연고를 기반으로, 홈&원정으로 진행되는, 단일리그입니다. 그런데 이에 한 발 더 나가 승강제까지 운영하던 축구리그가 슈퍼리그 이전에도 분명 한국엔 존재했습니다. 82년 초 모든 축..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8 다음